블랙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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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행성들 모음(feat. 초신성, 블랙홀)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3. 23:00
넓디 넓은 우주는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신비함을 담고 있다. 첨단 관측 장비의 발달로 우주에 대한 지식은 넓어지고 있지만 알면 알수록 더 많은 의문점이 생기는 분야가 바로 천문학이다. 이번엔 이 미스터리한 우주를 더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신비함의 정점이자 끝판왕 4가지를 만나보자. *이 글은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흥미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지는 않음. 초신성(Supernova) NGC 4526에 나타난 SN 1994D. 왼쪽 하단 밝은 점이 초신성이다. 초신성은 '신성(新星)'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죽어가며 빛을 내는 별이라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일단 발생하면 그 중심 밝기는 은하에 필적하며 원래 별이 갖고 있던 물질 대부분을 약 30,000km/s의 속도로 뱉어낸다. 백색 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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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천체는 실제로 존재할까?.. 한번 알아보자..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3. 18:30
우주는 존나 넓고 신비한 곳이다 보니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은 상상속의 각종 천체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지금도 우주는 관찰도 쉽지 않고 직접 가기는 더더욱 힘들다 보니 천문학자같은 똑똑한 사람이든, 음모론자같은 등처먹는 사람이든 온갖 사람들이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딱 좋다. 실제로 주장된 허구의 천체 중 유명한 것들 몇몇에 대해 ARABOZA. *이 글은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나 흥미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지는 않음 반대쪽 지구(Counter Earth)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파일로라우스가 제안. 피타고라스는 위대한 수학자였지만, 피타고라스를 따르는 학파는 수학 자체가 그냥 종교였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1,2,3,4와 이것을 모두 더한 10을 신성한 숫자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