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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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혐) 4명이나 사망한 교통사고.gif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5. 23:00
탑승해있던 고등학생 5명중 4명 사망, 1명 중상입음 고등학생인것도 가관인데 더 어이없는건 남의 운전면허 도용한 렌트카 + 무면허 + 음주운전 + 신호등 무시 + 빗길 과속으로 훅 갔다는 점(+K5..흰색...과학...) 다행히도 이들외에 죽거나 다친 사람은 없음 베스트 댓글 모음 : 모두가 부딪힌 건물의 주인만 안타까워했다는 그 사고 : 본건데 또봐도 꺼-억 : 근데.. 왜 브레이크를 밟지 않은걸까..? 다 같이 죽기로 마음을 먹을걸까..? 아니면 순간의 공포로 혼동하여 악셀을 더 밟은걸까? : ㄴ 빗길 과속에 누가봐도 브레이크 밟았는데 바닥에 비로 인해 미끄러지는거 아님? : ㄴ 그럼 누가 생각해도 차가 옆으로 돌지 않을까? 저렇게 쐐기 같이 일직선으로 나아같다고? : ㄴ ABS가 작동할 틈도 없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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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자취하는데 창밖에 사람형체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5. 20:30
주택3층 복도식 끝방 5분째 조금씩 움직이고 그대로여서 신고했고 경찰서 감 사람맞다함 --------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공사장헬멧아닌 일반헬멧쓰고 40분째 서있었다함 술냄새나고 경찰차 타고 감 끝 베스트 댓글 모음 : 존나무섭겠다데바데였으면 손전등 깜빡깜빡해서 실명되게 할수 있는데 : ㄴ 종구한텐 그러지 마라... : 와 존나무섭겠다 : 서있던 이유는 뭐임? : x발 미친새끼네 : 와씨.. 나같아도 존나 덜덜 떨면서 경찰 신고했을 것 같은데 들을까봐 조용조용히 : 하x발 자취할때진짜새벽2~3시에 집 비번 누르고가는새끼들 ㄹㅇ개x같았는데술취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누구세요해도 대답없이 사라지고한두번도 아니고 x발그것때문에 mma배우러감ㅋㅋㅋ : 비비탄총 쏘면 무죄? : 문열고 눈 치켜뜨면서 똑같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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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에 관하여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5. 10:00
1. 정확한 원인은 완벽히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군데서 근거를 들고 오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1) 시상하부 호르몬 이상이다. ☞ 1991년 사이언스지에 시상하부에 있는 INAH3의 크기가 대체로 동성애자가 이성애자에 비하여 1/2 수준이라고 인정받아가는 추세였으나 2001년 마운트 시나이의대 연구 결과 이성애자의 INAH3 크기가 대체로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에 비해 2배 크기는 하나, 그 안의 신경세포수가 대체로 동일하여 호르몬 이상이라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 2) ☞ 어미의 자궁 속에 있을 때 테스토스테론의 양에 따라 동성애/이성애가 구분된다는 학설 (유력) 3) ☞ 환경적 요인 입증불가능한 케이스가 많아서 현재 과학계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4) ☞ 성염색체 X에서 동성애를 일으키는 유전인자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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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행성들 모음(feat. 초신성, 블랙홀)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3. 23:00
넓디 넓은 우주는 인간이 헤아릴 수 없는 신비함을 담고 있다. 첨단 관측 장비의 발달로 우주에 대한 지식은 넓어지고 있지만 알면 알수록 더 많은 의문점이 생기는 분야가 바로 천문학이다. 이번엔 이 미스터리한 우주를 더더욱 미스터리하게 만드는 신비함의 정점이자 끝판왕 4가지를 만나보자. *이 글은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나 흥미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지는 않음. 초신성(Supernova) NGC 4526에 나타난 SN 1994D. 왼쪽 하단 밝은 점이 초신성이다. 초신성은 '신성(新星)'이라는 말과는 다르게 죽어가며 빛을 내는 별이라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일단 발생하면 그 중심 밝기는 은하에 필적하며 원래 별이 갖고 있던 물질 대부분을 약 30,000km/s의 속도로 뱉어낸다. 백색 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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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식인부부사건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3. 20:00
러시아 남부 크라스노다르. 한남성이 크라스노다르(번화가) 거리에서삼성핸드폰을 줍는다. 남성은 핸드폰의 주인을 찾아주기위해핸드폰을 열람후 정보를 확인하려고하는도중개인적인 궁금증으로 핸드폰 사진첩을열람하게된다. 그런데 그 사진첩에서사진몇장과 동영상하나를 발견하게된다. 그사진중 하나이다. 모자이크가 심하게 처리되어있는데이 사진은 한 남성이 누워서누군가의 절단된 손을 자신의 입과코에 갖다댄 사진이다. 그외에도 누군가의 머리뚜껑 사진그리고 하나의 동영상에서는어떠한 어린 소년을 고문하고멧돼지우리에 밥으로 던져넣은장면을 촬영한 영상이다. 확인후. 너무나도 잔혹하고비현실적인 내용때문에 남성은이 핸드폰의 주인이 그냥 고어물을좋아하는 독특한 취향의 남성이겠지정도로만 생각했었는데때마침 한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핸드폰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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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최후의 날은 정말로 올까?.. 지구 종말을 막아라!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3. 19:30
2013년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 상공에 커다란 섬광이 일었다. 지름 20m의 이 운석은 20km/s의 속도로 대기권에 진입한 뒤 27km상공에서 폭발, 1천명이 넘는 사람들을 다치게 하고 한화 기준 약 350억원의 피해를 입혔다. 약 500kt의 폭발력을 낸 이 운석은 유튜브를 통해 생생한 동영상으로 전 세계에 알려졌으며,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 다음해 소치에서 열린 동계 올림픽의 금메달에 이 운석을 넣은 건 유명한 이야기. 하지만 이 운석이 지구에 떨어지고 16시간이 지난 뒤, 지름 45m의 소행성 2012DA14가 지구를 스쳐 지나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 소행성과 지구의 최근접거리는 3만km, 지구와 달 사이 거리의 약 1/10이며, 심지어 정지 궤도 위성보다도 가까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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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의 천체는 실제로 존재할까?.. 한번 알아보자..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3. 18:30
우주는 존나 넓고 신비한 곳이다 보니 옛날부터 많은 사람들은 상상속의 각종 천체들이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사실 지금도 우주는 관찰도 쉽지 않고 직접 가기는 더더욱 힘들다 보니 천문학자같은 똑똑한 사람이든, 음모론자같은 등처먹는 사람이든 온갖 사람들이 온갖 상상의 나래를 펼치기 딱 좋다. 실제로 주장된 허구의 천체 중 유명한 것들 몇몇에 대해 ARABOZA. *이 글은 사실을 기반으로 작성됐으나 흥미 위주로 구성했기 때문에 깊이 파고들지는 않음 반대쪽 지구(Counter Earth) 고대 그리스의 철학자 파일로라우스가 제안. 피타고라스는 위대한 수학자였지만, 피타고라스를 따르는 학파는 수학 자체가 그냥 종교였다. 피타고라스 학파는 1,2,3,4와 이것을 모두 더한 10을 신성한 숫자라고 생각하고 따라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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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괴담 두개의 원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1. 17:20
과거의 많은 기억들은 새월이 지남에 따라 풍화되기 마련이다. 그러나 유독 기억에 남는 일들이 누구나 있을테지. 나 역시 그런 기억이 있고 여기에 털어놓으려고 한다. 이 과거의 일이 아직도 기억나는 이유가 기괴함과 섬뜩함이라는 게 참 유감이지만 말이다. 때는 내가 고등학교를 다닐 무렵이었다. 당시 나는 지방의 작은 도시에 살았고 근방의 학교를 다녔다. 인구가 채 십만이 안되는 작은 도시였으니 여러모로 낙후되어 있는 곳이었다. 자세한 지명은 밝히지 않겠다. 어쨌든 도쿄같은 곳을 제외한 일본의 대부분은 산지였고 내가 살던 도시도 마찬가지였다. 학교에 등교하려면 굽이굽이 언덕들을 넘어다녀야 했고 그래서 대부분 학생들은 버스를 타고 다녔다.그게 직선으로 보면 얼마 안되는 거리지만 막상 걸으면 겨울이라도 땀이 쏟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