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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성애에 관하여
    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5. 10:00


    1. 정확한 원인은 완벽히 밝혀지지 않았다.
    여러군데서 근거를 들고 오는 사람들을 많이 봤는데,

    1) 시상하부 호르몬 이상이다.
    ☞ 1991년 사이언스지에 시상하부에 있는 INAH3의 크기가 대체로 동성애자가 이성애자에 비하여 1/2 수준이라고 인정받아가는 추세였으나 2001년 마운트 시나이의대 연구 결과 이성애자의 INAH3 크기가 대체로 이성애자들이 동성애자에 비해 2배 크기는 하나, 그 안의 신경세포수가 대체로 동일하여 호르몬 이상이라는 것은 아닌 것으로 판명.


    2) ☞ 어미의 자궁 속에 있을 때 테스토스테론의 양에 따라 동성애/이성애가 구분된다는 학설 (유력)

    3) ☞ 환경적 요인 입증불가능한 케이스가 많아서 현재 과학계에서는 다루지 않는다.

    4) ☞ 성염색체 X에서 동성애를 일으키는 유전인자가 발현 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있었으나 라이스 박사의 연구로 아닌 것이 밝혀졌다.

    2. 동성애는 병이 아니다.
    원래는 정신병 항목에 있었으나 동성애가 사회적 역할에 큰 지장을 주지 않으며, 스스로도 성적 지향에 만족하므로 세계보건기구는 동성애를 정신병 항목에서 삭제하였다. 또한 첨언으로 동성애가 사회적 역할에 지장을 준다면 그것은 동성애 그 자체가 아닌 그것을 바라보는 사회의 편견 때문일 것이라고 말하였다.





    3. 동성애를 허용하면 동성애자가 많아진다
    ☞ 결과부터 말하면 틀리 말이다. 성행동 아카이브 학술지에서
    청소년들이 자신의 성적지향성을 결정할 때 자신의 친구들에게서 그 영향을 거의 또는 전혀 받지 않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성애의 경우 동성 친구가 누군가와 연애 중이거나 혹은 이성 친구를 볼 경우 영향을 받게 되지만, 동성애자의 친구는 형제 또는 친구에게 영향을 주지 못한 것으로 밝혀졌다. 



    3줄 요약.
    태아시절 호르몬 영향일 확률 큼.
    정신병은 아님.
    동성애가 더 많은 동성애를 불러오진 않음.



    베스트 댓글 모음


     호모포비아의 70%는 자신에게 내재된 동성애적 성향의 발현에 대한 무의식적 

           자기 혐오의 반대 기제로 나타난다고..


    이성애자를 모집단으로 한 실험에서, 동성애에 대해 특별한 반감을 갖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적극적으로 동성애를 혐오하는 사람이 비이성애(양성애+동성애)적 성향을 갖고 있을 확률이 3배 이상 높다대

    이 때문에 적극적 동성애 혐오자들이 동성애를 반대하는 주된 이유중 하나인 "동성애를 허용하면 동성애자가 증가한다"는 논리는 일견 타당할수 있대

    적극적인 동성애 혐오자들의 무의식적인 동성애 성향을 조절하는건 사회적 기제인데, 이 사회적인 제재의 정도가 느슨해질수록 내재적 동성애 성향이 겉으로 발현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

     인종별 능력 차이점 구분하는 논문은 윤리성 심사에서 걸러지는 것만 봐도 동성애 

    정신질병 유무는 PC충 없애고 윤리성 심사 사라져야 논란없이 명확한 결과가 나올듯

     동성애 자체는 이해함


    근데 동성애자들은 이해할 수 없어

     유전학 적인 이야기를 하자면

    치사 유전자 라고 경쟁에서 밀리거나 약해지면 스스로 죽는 유전자를 치사 유전자 라고 함

    더이상 자기복제를 그만두고 죽는거지

    동성애는 그런 모습을 볼때 치사유전자라 볼 수 있다
    동성애 로는 자기복제를 할 수 없으니깐

     제일 궁금한게


    유전자를 남기는게 동물이 사는 이유잖아?
    DNA를 종속시켜야하니까

    근데 동성애자는 DNA를 못남기잖아?
    적어도 전통적인 방법으로는?

    그런데 어떻게 호모사피엔스가 처음 나타난 20만년 전부터 지금까지 살아남았는지가 궁금하다.
    분명 DNA를 남기는 것 이외에도 어떤 이점이 있으니까 살아남은거 아님?

     : ㄴ 오.......... 정말 그렇네

     퀴어축제 중단 , 에이즈 치료 지원 중단 하면 취향 존중한다


    동성애로 인한 에이즈 환자의 90퍼센트 이상으로 아는데 그걸 모두 우리 세금으로 지원해야하는게 너무 아깝다.

    진짜 그거아껴서 더좋은곳에 쓸수있을텐데. 자기들이 콘돔안끼고 항문성교해서 만든 

    에이즈때문에 그 막대한 치료비를 왜 우리가 세금으로 대야하나.

    매번 나와서 이야기하기를 자기를 존중해달라고 하는데 얼마나 더 존중해줘야하나.

    출산장려 정책과도 맞지않고 매번 인정해달라고 퀴어축제해서 사람들을 불편하게 만들고 게이라는 주제가 도마에 오르면 열등감에 빼액대는 그것을 보면 난 페미니즘과 다를바가 없다고 본다.

    정말 몇몇빼곤 피해의식 덩어리 그 이상도 그이하도 아니다.

     : ㄴ 다른건 몰라도 세금지원문제는 그렇게 건들 문제가 아님ㅋㅋ 그런식으로 하나하나씩 제하기 시작하면 국가에서 보험해줄게 기껏해야 감기정도밖에 없어

     : ㄴ 좀 예시를 잘못든것 같네 아무튼 에이즈에 관한 보험은 동성애자에게 안전벨트를 풀게만드는 법인것같다. 짱깨 약타가는 등등 악법은 없애야지

     나도 국가에 의해 운영되는 의료보험보장제도의 철폐와 전면적 의료민영화에 찬성해! ^-^


    지 목숨값은 자기가 알아서 챙겨야지 왜 세금으로 그걸 다 신경써ㅋㅋㅋ

     일단 외부적으로는 동성애가 더많은 동성애를 불러오는것처럼보임. 


    왜냐면 숨어잇던 동성애자들이 나오니까.


    근대 사회에서는 그냥 그들이 계속 숨어잇기를 바라는 사람도 많기때문데...

     DSM에서 동성애가 빠진 게 언제인데 아직도 동성애가 정신병이라고 우기는 사람들이 많더라

    미국 정신의학회에서 정신병 아니라는데 무슨 근거로 정신병이라는건지

     : ㄴ 포비아들의 밑도 끝도 없는 개소리는 문제긴한데


    PC충들은 과학 분야까지 파고들어서 자기네 개소리와 인권 감성을 테라포밍하잖아

    자기네들이 듣기 싫고 불리한 것들은 어떻게든 피하려고 개난장 지기는거

    동성애와 DNA는 현재 과학으로 밝혀낸 바로는 무관하다고 하는데

    그거에 대해선 걔네들 입 싹 닫고 있지

    선천적이라고 개소리들 하는데 정작 게이들 인터뷰해보면 후천적 이유가 정말 많은 지분율을 보유하고 있고 호르몬 이상현상 조정을 통해 증상이 완화되는 임상실험까지 했고

    이런 점들에 대해선 함구하고 말을 안하려고 하지

    그저 인종급 성역만을 바랄 뿐임

    에이즈 문제도 마찬가지고 정말 개씹극소수 2~3퍼센트 내외가 절대다수 지분 70퍼센트를 먹는 것에 대해서도 아가리 싹 닫고 위험하지 않다고만 하잖아

    약도 없는 마당에

    이런 자기네들이 불리한 과학적이고 사회적인 현상에 대해서는 무조건적인 이해 강요와

    외면만 존재할 뿐임

     : ㄴ 내가 알기로는 선천적인게 확실히 더 클텐데. 


    근데 어찌됬건 어떠한 과학적 호기심을 정치적 올바름을 이유로 막는건 없어져야 되는듯함

    소수자와 주류와의 관계는 일방적인게 아니고 상호존중이 바탕이 되야하는데 소수자들이 오히려 우리는 무조건 옳다고만 하며 이해를 강요하는게 반대로 반감을 불러일으키고

    그게 결국 조용히 살아가는 다른 소수자들에게 더 큰 피해로 다가오는게 요즘 세태인듯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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