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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원룸자취하는데 창밖에 사람형체
    괴담, 공포, 미스테리 모음 2019. 3. 5. 20:30



    주택3층 복도식 끝방

     

    5분째 조금씩 움직이고 그대로여서

     

    신고했고  경찰서 감

     

    사람맞다함

     

    --------

     

    공사장에서 일하는 사람이고 공사장헬멧아닌 일반헬멧쓰고 40분째 서있었다함 술냄새나고

     

    경찰차 타고 감 끝




    베스트 댓글 모음


     존나무섭겠다

    데바데였으면 손전등 깜빡깜빡해서 실명되게 할수 있는데

     : ㄴ 종구한텐 그러지 마라...

     와 존나무섭겠다

     서있던 이유는 뭐임?

     x발 미친새끼네

     와씨.. 나같아도 존나 덜덜 떨면서 경찰 신고했을 것 같은데 들을까봐 조용조용히

     하x발 자취할때진짜

    새벽2~3시에 집 비번 누르고가는새끼들 ㄹㅇ개x같았는데

    술취한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누구세요해도 대답없이 사라지고

    한두번도 아니고 x발

    그것때문에 mma배우러감ㅋㅋㅋ

     비비탄총 쏘면 무죄?

     문열고 눈 치켜뜨면서 똑같이 보고있으면 누가 이긴거임?

     개뜬금없긴 한데 진짜옛날에 중학교때 기억난다

    친구집 주위에서 숨어서 담배피고 있을때

     

    주택가 였고 건물에서 신음소리가 조금씩 들리길래

     

    한창 혈기왕성 했던 내친구들이랑 이게 뭔소리냐!

    하면서 세네걸음 옆 반지하에 창문 열려있고

     

    진짜 엿볼생각 없었는데

     

    중학교옆 고등학교의 교복치마 입고 있던 누나랑 다벗고 있던 그 행님을...

     

    야동에서나 보던 여자가 위에서 하는 모습을 처음보면서

     

    숨죽이고 친구들이랑 보다가 한 창문에 우르르 붙어서 무게 못이기고 앞친구가 넘어져서

     

    그 형이 야!! 소리 질렀고

     

    걸리고 다같이 튀었었는데

     

    나쁜짓인건 알지만 차마 안보고 그냥 갈수가 없던 그 혈기왕성한 그 시절이

     

    무서운 이글 볼때 왜 떠오르누

     

    지금도 그 주위 골목 지나갈때마다

     

    혹시 지금도 그 엄청난 몸매의 누님은 저기서 또 뜨거운밤을 

    보내고 있을까 하면서 생각이든다

     

    아 이젠 그누나도 결혼했겠구나

     : ㄴ 아재...

     : ㄴ ㅗㅜㅑ

     여자면 무서울수도 있겠네

     

    나였으면 뭐지? 병x새끼가 왜저러고있지? 하고 신경껐을텐데

     진짜 현실에서 무서운건 귀신이 아니라 사람임ㅋㅋㅋㅋ

    밤에 어두운 곳에 혼자 있을때 귀신나올까 무서운게 아니라 사람 나올까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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